조덕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라이브 영상)

    1985년 데뷔하여 '꿈에', '나의 옛날이야기' 등 감성이 넘치는 곡을 가진 싱어송라이터 조덕배 님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입니다.

     

    예전 가수이지만 조덕배 님을 대부분 알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노래도 많지만 대마초 등 불미스러운 일로 언론에 자주 등장하기도 했으니까요.

     

    꿈에, 나의 옛날이야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등 히트곡 대부분이 오래된 노래이지만 특유의 감성과 맬로디로 세대를 가리지 않고 불리고 있지요.

     

    조덕배 님의 곡들을 리메이크한 가수도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아이유, 성시경, 조성모, 이수영, 이은미 등 알려진 분들이 많지만, 조덕배 님 특유의 흘러가는 듯한 감성은 살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개인적 견해임)

     

    노래 좀 한다는 형들은 애창곡 중 조덕배 님 노래는 꼭 들어가더군요. 원곡자 흉내 내서 앉아서 부르는데, 사실은 어릴 적 소아마비를 앓아서 그렇다 합니다.

     

     

    조덕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입니다. 2005년 방송된 KBS 음악 프로그램 "콘서트 7080"영상이며, 무려 15년 전이네요. 1989년 발매된 5집 앨범 수록곡이자 대표곡입니다. 아래는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인용한 내용입니다.

    조덕배는 데뷔 앨범부터 보사노바와 재즈, 포크를 접목한 음악을 선보이며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였다. 거의 모든 곡을 직접 만드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음반 전체를 하나의 음악적 분위기로 이끄는 스타일리스트의 면모는 수록곡에 일관성을 부여했다.

    싱어송라이터 조덕배의 역량과 변성용의 편곡이 만들어낸 5집은 한국 스무스 재즈의 효시로 여길 만하다.

    특히 타이틀곡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은 2006년 유하 감독의 영화「비열한 거리」에서 조인성이 불러 다시 주목받았으며, 2007년 조덕배 7집 「아홉 번째 이야기」에 삼바 풍으로 편곡되어 다시 수록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가요앨범 리뷰, 권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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