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호텔에서 주는 생수, 안심할 수 있을까?

    모텔이나 호텔 등 숙박업소 객실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하는일은?

    저는 냉장고를 열어봅니다.ㅎㅎ

    공짜부터 확인해야죠.

     

     

    모텔 냉장고에 들어있는 생수, 괜찮을까

    네.. 당연히 괜찮습니다.

    우리가 사먹는 흔하디 흔한 생수 맞습니다.

    처음보는 상표라고요?

    네.. 그럴수도 있습니다.

    마트나 편의점 에서 판매하는 것과 상표만 아닐뿐이지 의심의 여지없이 분명히 생수, 맞습니다.

     

     

     

    수돗물이나 지하수 아닐까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그런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봐야 10여년 전 이지만요.

    몇몇 모텔에서 생수값이 아깝고, 어차피 서비스로 주는 것이기에 정수기 물을 받아 뚜껑만 바꾸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생수병 뚜껑은 금액이 저렴해 사용한 생수병에 정수기 물을 담아 뚜껑만 새것으로 닫는거죠.

     

     

     

    지금도 그런 모텔이 있을까

    지금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모텔 객실당 보통 생수가 2~3병 들어가니까, 몇백원 아끼려다 문제가 생기면 벌금도 벌금이고 행정처분이 더 무섭거든요.

    생수병에 정수기 물 담는것도 노동이 들어갑니다.ㅎㅎ

    뚜껑 닫는게 어느정도 숙련도가 있어야 하거든요.

     

    또 근무하던 직원이나 목격한 손님이 문제를 제기하면 답이 없습니다.

    요즘같이 SNS가 활발한 세상에서 그 사실이 알려지면....생각만 해도 무섭네요.

    모텔/호텔 업주 입장에서도 불안에 떠느니 당당하게 서비스를 하는겁니다.

    객실 하나 더 채우는것이 경제적으로 크나큰 이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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