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얼마전까지 모텔이었는데, 리모델링 후 호텔로 상호가 바뀐것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모텔이나 호텔 상호를 쓰는데 별다른 제한은 없습니다. 지역에 따라, 주 고객층에 따라 호텔상호가 먹히는 데는 호텔이라 표기하고, 모텔상호가 먹히는 데는 규모가 크더라도 모텔상호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한국관광공사에서 규정한 등급과 등급결정호텔은 있습니다. 아래는 한국관광공사 "호텔업등급결정사업" 사이트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혼동을 피하기 위해 일부 첨언을 제외하고 가급적 원문 그대로 올립니다. 호텔 등급이 '무궁화'에서 별 등급 체계로 변경되었습니다. 1971년 이후 지난 40여 년간 ‘무궁화’ 등급이 사용되어 왔으나,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2014년 말에 외국인 관광객이 알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