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섬여행]백아도 펜션/민박 알아보기
- 부동산정보/공장|모텔 정보
- 2019. 10. 8.
여행이나 비즈니스로 타 지역을 방문할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숙박예약사이트나 어플을 통해 미리 예약을 하지만, 급하게 올 경우 정보가 없으면 답답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인천 옹진군 덕적면 백아도의 펜션/민박 등 숙박업소에 대한 간략한 정보입니다.
백아도는 덕적군도 서쪽 끝에 위치한 섬이지요.
인천 옹진군 덕적면 백아리에 속하는 곳입니다.
섬의 모습이 흰 상어의 이빨처럼 생겼다하여 백아도라 칭한답니다.
섬의 면적에 비해 거주하는 가구수도 많지 않고 먼바다에 위치해 청정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백아도 가는길
백아도에 가기 위해서는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이나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덕적도까지 와야 합니다.
인천이나 대부에서 백아도 직항노선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덕적도를 거쳐야 하지요.
덕적도에서 나래호를 이용해 갈수가 있습니다.
평일과 주말,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운항횟수가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알아보시면 편할겁니다.
기상상태에 따라 발이 묶일수도 있으니 사전에 알아보는 것은 필수겠지요.
백아도에 있는 숙박업소/시설 종류
백아도에는 2곳의 마을이 있습니다.
선착장에서 가까운 보건소가 위치한 보건소 마을과, 거리가 떨어져 있는 발전소마을이 있지요.
두 마을의 위치는 도보로 1시간 이상입니다.
숙박시설은 펜션과 민박이지만, 펜션은 시설깨끗한 민박으로 보시면 됩니다.
현재 외부에서 들어오는 관광객이 많지 않기때문에 때묻지 않은 자연을 즐길 수 있지만, 깨끗하고 고급스런 펜션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민박은 보건소마을과 발전소마을에 서너곳이 있습니다.
수용할 수 있는 객실수가 한정되어 있으니 성수기와 주말에는 사전에 알아봐야 합니다.
백아도 가볼만한곳/관광지
백아도 전체적으로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한국 특산식물인 섬소사나무가 자라고 있답니다.
또한 선착장 근처에 있는 기차바위는 상당히 유명하지요.
해안선이 잘 발달되어 있어 해변도 좋습니다.
백아도 펜션/민박 등 숙박업소 위치
백아도 전도 입니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기에 좋은 섬이죠.
선착장에서 가까운 보건소마을 입니다.
사전에 예약을 하면 차량으로 픽업이 가능하네요.
민박은 서너집이 있습니다.
발전소마을 입니다.
가구수가 많지 않으며, 민박은 1~2집 입니다.
정일공인중개사 블로그에 올리는 펜션/민박 및 숙박업소는 저희가 물건확보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지역이며, 가급적 정확한 정보를 전하고자 노력합니다.
캡쳐한 지도는 다음지도(카카오맵) 입니다.
대략 1년 이내의 상태이므로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역의 모든 숙박업소 사진을 올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