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인 휴가시즌이네요. 바다, 산, 계곡 등 경치 좋고 휴식하기 편안한 여행지로 많은 사람이 떠나는 계절입니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이 됩니다. 이맘때쯤 건강에 관해 이슈가 되는 것 중 하나가 비브리오 패혈증 입니다.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기까지 하니 더더욱 조심해야겠지요. 우리모두 조심해야 하는 비브리오 패혈증에대해 알아봅니다. 질병관리본부와 식품안전정보원에서 정리한 내용을 발췌해서 인용합니다. 비브리오 패혈증 이란? 매년 6월에서 10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해서 한여름, 즉 8월과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감염 시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증상 발현 후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발생하는 질환이니, 해당된다면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