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숙박시설/백령도 모텔 위치

    여행이나 비즈니스로 타 지역을 방문할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숙박예약사이트나 어플을 통해 미리 예약을 하지만, 급하게 올 경우 정보가 없으면 답답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인천 옹진군 백령도 지역의 모텔/호텔 등 숙박업소에 대한 간략한 정보입니다.

     

     

     

    백령도 가는 길

    백령도에 가기 위해서는 인천 중구 연안부두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쾌속선을 타야 합니다.

    배편은 하루에 한번 있으니 최소한 1박2일 이상의 여행일정이 필요하겠죠.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쾌속선을 타고 뱃길로 123마일을 달리면 4시간~4시간30분 만에 백령도에 도착합니다.

    쾌속선이 운항하기 전에는 인천에서 약 11시간이 걸리는 멀고 먼 최북단 외딴 섬이었습니다.

     

     

    숙박업소/시설 종류

    백령도는 서해 최북단에 있는 섬이니만큼 군인도 많지만, 볼만한 곳이 넘쳐 여행객도 많은 편이죠.

    또한 기상상태에 따라 쾌속선 결항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여유있는 여행계획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외부에서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보니 여관, 모텔 등 숙박시설도 많은 편입니다.

    아...많다고 해서 도시내 모텔촌 처럼 많은 것이 아니지만요.

    시설은 소형, 중형급의 여관, 모텔이 주 를 이루고 있습니다.

     

     

    백령도 가볼만한곳/관광지

    백령도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청전 무대이기도 한 백령도를 간단히 서너군데를 소개하자면,

     

    백령도 북서쪽 끝으로 가면 두무진이며 머리카락처럼 뾰족한 바위가 많아 예전에는 ‘두모진(頭毛鎭)’이라 불렸다고 하네요.

    해안가와 절벽 위 능선 사이로 형제바위, 부엉이바위, 코끼리바위, 장군바위, 신선대 등 그 형태에 빗대어 이름 붙인 만상의 기암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또한, 동남쪽에 자리한 콩돌해안은 백령도의 지질과 지형을 알 수 있는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받고 있다고 합니다.

     

     

    규조토가 깔린 사곶해변은 천연비행장으로 유명하죠.

    바닷물이 빠지면 비행기 활주로로 이용할 수 있을 만큼 단단하고 곧게 뻗은 해변이 드러난답니다.

    실제로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의 비행기가 이곳에서 뜨고 내렸다네요.

     

     

    백령도 모텔/호텔 등 숙박업소 위치

    백령도 전도 입니다.

    용기포신항에서 내려 잘닦인 도로를 따라가면 모텔촌이 나옵니다.

     

    용기포신항에서 백령도 면사무소 까지의 모텔, 여관 위치입니다.

     

    백령도 마을회관, 보건소 근처의 모텔 위치입니다.

     

     

     

    정일공인중개사 블로그에 올리는 모텔촌 및 숙박업소는 저희가 물건확보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지역이며, 가급적 정확한 정보를 전하고자 노력합니다.

     

    캡쳐한 지도는 다음지도(카카오맵) 입니다.

    대략 1년 이내의 상태이므로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역의 모든 숙박업소 사진을 올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원공인중개사사무소 | 이승일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169 - 42 (1층) | 사업자 등록번호 : 792-17-01426 | TEL : 010-7347-4332 | Mail : sll0915@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개설등록번호:28177-2021-0006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